아프리카속의 작은 유럽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의 세련된 도시의 모습과 빅토리아 폭포의 장관을 마주할 수 있는 짐바브웨와 잠비아의 몽환적인 풍경

보츠와나 초베 사파리에서 목격하는 동물들의 엄숙한  생존현장을 느껴볼 수 있는 남부 아프리카 일주 상품은 인류의 시작과 현재를 상상하게 해주는 최적의 투어 상품이다

자연과 야생 동물들이 주인공인 대륙 아프리카에서 문명의 이기심을 잠시 내려두고 드넓은 야생의 초원을 신나게 탐험해보자

 

포함사항

  • 공항-호텔-공항 픽업
  • 전 일정 한인 가이드
  • 케이프 타운 골든벨 게스트 하우스 3박4일
  • 짐바브웨 엘레펀트 힐스(Elephant Hills Resort) 5성급 호텔 3박4일
  • 테이블 마운틴,그루트콘스탄시아 와이너리 투어
  • 케이프 반도,캠스베이비치,물개섬,체프만스픽 드라이브 코스,아프리카 펭귄,희망봉 투어
  • 컬스텐 보쉬 국립 야외식물원,워터 프런트&시내관광(보캅 마을,그린마켓 스퀘어..etc),썬셋투어(시그널힐)
  • 짐바브웨 잠베지강 선셋크루즈
  • 보츠와나 초베 사파리(보트 사파리,랜드 사파리)
  • 짐바브웨 사이드 빅토리아 폭포 투어,시내투어,고지스 투어,잠비아 사이드 빅토리아 폭포 투어

불포함 사항

  • 왕복 항공권
  • 주류 및 음료.기타 개인경비
  • 각종 매너팁(가이드,기사,식당)
Tour Image

Day 1

케이프 타운 공항 도착.가이드 미팅 후 1일차 투어 시작

360도 회전 케이블카를 타고(5분)남아공 케이프 타운의 랜드마크인 세계7대 자연경관 테이블 마운틴(해발1,087m)에 오르면 인도양과 대서양의 아름다운 풍광과 케이프 타운 시내 및 로빈섬등이 시야에 들어 온다.정상위에 여러개의 짧은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으니 가벼이 걸으며 사방의 탁 트인 경치를 즐길 수 있다.
투어를 계속 진행해 1685년 설립된 남아공 최초의 와이너리이자 작지만 확고한 퍼스널리티를 지닌 그루트 콘스탄티아(Groot Constantia) 와이너리를 방문,나폴레옹이 세인트 헬레나 섬 망명시절 공수해 즐겨 마셨다는 Grand Constance는 물론 다양한 와인을 시음해 볼 수 있다.유럽풍의 야외 식당에서 평온한 점심식사를 마치고 숙소로 이동.한식 저녁 식사 후 휴식

*남아공은 세계7대 와인 생산국이기도 하다

Day 2

조식 후 대서양과 인도양을 한 눈에 마주할 수 있는 케이프 반도 투어

테이블 마운틴의 12사도 봉을 보기 위해 캠스 베이(Camps Bay)로 출발하여 라이언 헤드와 테이블 마운틴의 12사도봉을 배경으로 인증 샷을 찍은 후 훗베이(Hout Bay)에 도착,도이커(Duiker)바위섬을 가기 위해 유람선을 타고 출발한다.수천 마리의 물개가 자생하는 생생한 현장을 구경하고 항구로 돌아 오면 컬러플한 의상을 입은 아프리카 현지인들이 흥겨운 춤과 노래를 선사한다(팁요구).이어서 영화 007의 촬영 장소이기도 했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해안드라이브 코스 케프만스픽을 드라이브 하며 현지식 Sea Food 랍스타 요리로 중식 후 아프리카 펭귄인 자카스 펭귄이 자연 서식하는 볼더스 비치를 방문,펭귄들과의 친밀한 시간을 갖는다.
투어의 마지막 코스인 과거 대항해 시대 인도로 가는 필수 항로 였던 아프리카 대륙의 최남단 희망봉이 보이는 등대 전망대에 올라 멋진 풍광을 감상하고 내려와 대서양과 인도양의 거친 파도가 충돌하는 케이프 포인트 포토존에서 멋진 인증샷을 남기고 숙소로 복귀.

Day 3

조식 후 케이프 타운 시내관광

유네스코에 등재된 528헥타르의 광활한 남아공 최대의 식물원인 컬스텐보쉬(Kirstenbosch)식물원 관람후 케이프타운의 명소이자 과거 말레이족 노예들이 노역에 동원되어 집단으로 거주했던 인종차별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보캅(Bo_Kaap)마을을 방문,아파르트헤이트 정권 이후 되찾은 자유와 평화의 기쁨을 주거 벽면을 알록달록 다양한 색깔로 표현한 집들을 뒤로 하고 아프리칸 감성과 스타일의 공예품들을 파는 그린마켓 스퀘어(Greenmarket-Square)노점상에서 간단한 쇼핑도 하며 케이프타운의 최대 상업지구인 워터프런트에 도착하여 중식을 한다.
중식 후 아름다운 항구 테마파크 같은 워터프런트에 남아공이 배출한 4명의 노벨 평화상 수장자의 청동상이 세워진 노벨 광장등을 둘러보며 자유시간을 갖는다.해질무렵이 다다르면 많은 사람들이 센셋을 보기 위하여 모이는 시그널힐(Signal Hill) 전망대를 오르거나 혹은 해변에서 썬셋을 감상하고 케이프 타운의 멋진 야경도 즐기며 하루를 마감한다.숙소로 복귀하여 해물 샤브샤브 특식 후 휴식

Day 4

조식후 빅토리아 폭포행 비행기 탑승.가이드와 미팅하여 호텔에 체크인 간단한 중식 후 휴식

휴식후 잠베지강의 크루즈에 올라 붉게 물들어 가는 아프리카의 저녁노을을 감상하며 신비하고 장대한 물줄기인 잠베지강을 따라 선상에서 제공되는 각종 음료들과 음식을 즐기며 강에서 서식하는 야생 동물들의 생생한 현장을 피부로 느낄 수 있다.잠베지강 수면에 흐드러지게 만개하여 군락을 이룬 수련은 몽환적인 풍경을 선사한다.투어를 마치고 숙소로 복귀

Day 5

조식후 야생동물들의 천국인 보츠와나의 초베 국립공원으로 이동하여 사파리 투어를 시작한다.

아프리카의 다른 사파리와는 다르게 보트 사파리(2시간30분) 체험을 할 수 있는 초베 국립공원의 보트 사파리는 강을 따라 사방이 탁 트인 보트를 타고 악어,하마 등을 가까이에서 보며 강 주위의 다양한 동식물들을 관찰할 수 있는 이색적인 투어다. 사파리 롯지 뷔페 중식 후 지프 차량으로 바꿔타고 랜드 사파리를 시작한다.사파리 차량으로 동물들을 찾아 나서는 재미는 정말 흥미진진하다.운이 좋으면 사냥을 하는 사자의 모습도 발견 할 수 있고 엄청난 개체수의 꼬끼리떼도 만나고 기린이 유유히 발검을을 옮기는 모습에 야생의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아프리카의 빅5 야생동물인 사자,표범,코끼리,코뿔소,버팔로를 다 찾아 볼 수 있다면 당신은 행운아다.사파리 투어를 마치고 숙소로 복귀

Day 6

여유 있는 조식 후 빅포리아 폭포 투어

짐바브웨와 잠비아의 국경을 공유하며 현지 부족민 언어로 "천동소리 나는 연기"(모시-오야-툰야)라는 뜻을 지닌 빅토리아 폭포의 서쪽 짐바브웨 사이드 국립공원에 입장하여 폭포가 만드는 장엄한 모습과 무지개를 보며 여행의 피로를 풀어보자.폭포의 엄청난 낙차(108m)로 인해 산책 코스에 뿌려지는 물보라에 옷이 젖기 쉬우니 우비는 필수다.
중식후 폭포 동쪽의 잠비아 사이드로 이동,빅토리아 폭포를 처음 발견한 스코틀랜드 탐험가 리빙스턴의 동상을 지나 산책로에 들어서면 폭포의 위용을 마주할 수 있는 전망대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으니 여유롭게 코스를 따라 빅토리아 폭포의 존재를 온 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투어를 마치고 숙소로 귀환

ㄴ우기 : 2월-7월
ㄴ건기 : 8월-1월

*옵션 투어 : 번지점프

짐바브웨와 잠비아를 잇는 빅토리아브릿지에서 111미터 아래로 뛰어내리는 짜릿한 경험을 해보자

Day 7

조식후 공항 샌딩.일정 종료

*옵션 투어 : 빅토리아 폭포 헬기 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