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2년 4월 16일 스페인 정복자 에르난도 데 레르마-Hernado de Lerma-에 의해 설립된 살타는 스페인 부왕령 말기 부에노스 항구와 알토 페루(Alto Peru)를 이어주는 중요한 지리적 요충지 역할을 담당했기에 활발한 무역으로 인한 주변 도시 및 인접국 인구 유동량이넘쳐났다.이는 주지사로 하여금 도시 보존을 위한 엄격한 건축규정을 제정해 건축물들을 훼손하지 못하게 하는 정책을 폈고 오늘날 어여쁜 살타(Salta La Linda)라는 애칭으로 불리우게 되는 결과를 가져왔다.이 상품은 아르헨티나 북서부 관광의 중심인 살타를 거점으로 스페인풍으로 건설된 도시의 화려함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색채로 물든 협곡의 웅장함과 건조한 날씨와 좋은 일조량으로 인해 많은 와이너리들이 고급 품질의 와인까지 생산하고 있어 색다른 경치와 입맛을 충족 시켜줄 수 있는 멋진 상품이다.

포함사항

  • 공항-호텔-공항 픽업
  • 조식포함 5성급 4박(Alejandro I 호텔 혹은 동급)
  • 살타 시티투어
  • Tren a Las Nubes기차 투어
  • Cafayate투어
  • Salinas Grande & Purmamarca투어

불포함 사항

  • 왕복 항공원
  • 호텔 조식을 제외한 모든 식사
  • 개인 경비 및 각종 매너팁
Tour Image

Day 1

살타 공항 도착,호텔 체크인

-살타 시티투어

산맥에 둘러쌓인 스페인풍의 유서 깊은 도심에서 9 de Julio광장을 중심으로 살타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인 산베르나르도-San Bernardo- 수도원,1796년에 세워진 산프란시스코 교회-Iglesia San Francisco-,북부지역 독립전쟁의 수훈자 구에메스 장군의 시신이 안치되어 있는 살타 대성당-Catedral de Salta-를 구경하며 구에메스 장군의 기마상이 세워진 산베르나르도-San Bernardo- 언덕 입구에 도착, 케이블카를 이용해 언덕에 올라 살타시의 탁 트인 전경을 감상한 후에 살타의 여름 휴양지로 유명한 산로렌조- San Lorenzo협곡으로 이동,경치를 감상한 후 돌아 오는 길에 수공예 시장을 방문한다

ㄴ투어 시작: 15.45 HS
ㄴ소요 시간: 3 HORAS

Day 2

구름열차(Tren a Las Nubes)투어

1972년 7월16일 관광 목적으로 처녀운행을 시작한 구름열차는 승객들에게 유일하고 독특한 경관을 제공하며 최고 고도 해발 4,220mt를 지나기 때문에 안락한 실내 환경과 고산환자를 위한 산소통 등의 응급 의료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거주민들에 의해 전해내려오는 전설에 의하면 열차는 육지와 하늘의 꿈을 이어주는 중재자 역할을 담당한다고 한다.이 투어의 일정은 버스와 열차의 컴비네이션으로 진행된다

-구름열차 운행 코스

버스 구간

- 06:15 hs Check-In en Plazoleta Antofagasta frente a la Estación de Tren de Salta Capital.
- 07:35 hs Campo Quijano, Parada Fotográfica
- 08:05 hs Viaducto El Toro, Parada Fotográfica
- 08:55 hs Km 66 Formacion Geologica Yacoraite, Parada Fotográfica
- 09:25 hs El Alfarcito Fundacion Padre Chifri, Desayuno campestre y Recorrido.

열차 구간

- 11:40 hs Estación San Antonio de los Cobres , Llegada para Transbordo a Tren.
- 12:00 hs Estación San Antonio de los Cobres , Partida en Tren hacia el Viaducto La Polvorilla.
- 13:00 hs Viaducto La Polvorilla,Llegada y Descenso de visita al lugar.
- 13:30 hs Viaducto La Polvorilla, Partida hacia San Antonio de los Cobres.
- 14:45 hs Estación San Antonio de los Cobres , Llegada desde el Viaducto transbordo a bus
para ir al pueblo. Tiempo Libre.

버스 구간

-16:30 hs Estación San Antonio de los Cobres, Partida iniciar el regreso en bus.
- 17:20 hs Santa Rosa de Tastil, Parada técnica con visita opcional al Museo Arqueologico. Merienda.
-17:40 hs Santa Rosa de Tastil, Partida hacia Salta Capital.

Day 3

까파샤떼(Cafayate)투어

Valle de Lerma계곡을 시작으로 그림 같은 소도시들과 협곡을 지나치며 풍화작용과 바위의 균열로 의해 자연적으로 형성된 악마의 목구멍(Garganta del Diablo),원형극장(Anfiteatro)을 방문,그 외 여러 상상력을 발휘해 눈 앞에 펼쳐지는 경치를 감상하며 토렌테스(Torronres)품종의 고품질 화이트 와인이 주생산품목인 까파샤떼 도시 도착.현지 업체에서 지정한 와이너리를 방문하고 자유시간을 가진후 살타로 리턴한다.

ㄴ출발시간 : 07시
ㄴ소요시간 : 12시간
ㄴ주행거리: 390 KM

Day 4

살리나스 그란데 염전 & 푸르마마르카 7색 언덕(Salinas Grande & Purmamarca)

오전 이른 시간에 Toro 협곡(Quebrada de Toro)을 지나 스펙타클한 경치를 감상하면서 고산지형의 자연환경 변화를 체험하며 해발 4,000mt고지를 넘어 San Antonio de Los Cobres마을에 도착,점심 식사 후 40번 국도로 진입해 한시간 가량을 더 가면 살타와 후후이 주에 양존(兩存)하는 Salinas Grande 염전에 도착한다.사진을 찍으며 자유시간을 가진 후 아찔한 Cuesta de Lipan 고갯마루를 내려가며 7천5백만년의 세월 동안 바다와 호수,강의 퇴적물들이 석회,철,구리,망간 등의 광물 성분과 만나 지층에 쌓여 다양한 색채가 어우러진 후후이 주의 명소 7색 언덕- Cerro de los Siete Colores- 를 만날 수 있는 Purmamarca 마을에 도착,신비로운 경치를 감상하며 마을의 수공예 상점 등을 방문한 후 살타로 리턴한다

ㄴ투어 시작 시간 : 07시
ㄴ투어 소요 시간 : 13시간
ㄴ총 이동 거리 : 520km

Day 5

조식 후 체크아웃

호텔 조식을 마친 후 자유시간을 가진다.
정해진 항공 시간에 맞춰 샌딩 차량에 탑승해 공항으로 이동.일정 종료